3년전 백메가 덕에 인터넷 약정하여 사용하다 만기일이 도래했다는 메세지 확인후
이번에도 도움을 받고자 글 올립니다.
★ 현 사용중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한 상세히 써보겠습니다.
1. LGU+ 인터넷 이용중이며 약정 만기일은 24년 9월 3일 입니다.
2. 인터넷 속도 : 500MB / TV : 베이직 요금제이고 재약정은 그간 하지 않았습니다.
3. 인터넷, TV, 셋톱박스, 유무선공유기 렌탈비 등을 포함한 한달 사용금액은 34,100 원 입니다.
4. 알뜰폰 결합하여 약 10,000원 정도를 할인 받고 있습니다. (요금제 : 리브모바일 든든무제한 11GB+)
★ 근 3년간 사용하면서 느낀건 다음과 같습니다.
1. TV
- 채널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 TV보다 유튜브와 넷플리스 등을 많이 시청합니다.
- TV로 영화 등은 거의 보지 않으며 가끔 쿠폰으로 제공되는 영화등은 감상했습니다.
2. 인터넷
- 현제 사용중인 500MB의 속도는 느리다고 크게 생각치 않았습니다.
(설치당시 기사님께서 저희집에 설치되는 건 500MB가 제일 빠른 속도라고 하셨습니다.)
- 통신사 유무선공유기 (강제적?) 사용중이며 성능등이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 통신사 이동시 추가되면 좋을듯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알뜰폰 결합되면 좋겠습니다.
(다만 알뜰폰 요금제를 바꿔야하는 거라면 약간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2. TV 이용시 리모콘에 OTT의 별도 버튼이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유튜브, 넷플렉스)
3. SK, KT, U+, 지역유선방송 어떤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LGU+ 상담사님과 통화한 확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약정갱신에 따른 추가 할인)
1. 유무선공유기 사각지대 1개 추가 (단 설치비 2만원 추가)
2. 월요금 34,100 에서 29,700원으로 변경됨 (셋탑박스 요금 제외됨)
3. 모바일 상품권 30만원 지급
이상입니다.
통신사 이동이 훨씬 좋은 조건일듯 하지만 전문가이신 100메가 분들의
현명한 판단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