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약정 2개월 남았을 시점(24년 3월) 3년전 가입 도와드렸던 'kt 설치 관리 업체 김*기 팀장'이라고 해서 연락이 왔습니다.
-KT잔여 2개월 비용을 내주고 약정 만료시점에 해지 도와드리겠다며, 대신에 LG유플러스 9개월만 유지라라고 했습니다.
-이후 9개월이 끝나는 시점에 LG유플러스 해지하고 위약금 + 별도의 보조금(40만) 지원 후 KT신규 가입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 약정 KT 2달치 요금, LG유플러스 설치비 등 명목으로 지원금 35만 원을 지원해주겠다고 했습니다.(실제 입금액: 20만 원)
-새로 가입할 KT는 인터넷+TV해서 월 20500원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LG유플러스 가입후 공식업체에서 보내온 15만 원 상품권은, 해당 업체에게 보내라고 하여 보냈습니다.
-이후 9개월 지난 시점(12월) 확인해보니, 담당자는 연락 두절, 기존 KT도 해지가 안돼 있었습니다.(매월 38500원 씩 부담)
-담당자 문자에 남겨있던 센터에 연락을 하니, 여기는 통신3사 접수를 해주는 접수센터라며, 관련 내용 얘기해주면 센터에 얘기해보겠다고 합니다. 이후 차도가 없는 상태입니다.
-LG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선 해지를 위해 위약금 50만이 발생할 수 있고, 대리점에서 받은 별도의 지원금을 토해낼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제 사례에선 LG유플러스를 통해 저를 가입시킨 대리점(또는 업체)에 민원을 넣고, 위약금은 업체쪽으로 물리게끔 해야하는것 같은데요.
-LG가입 시 이중 청구된 KT 약 30만
-LG 해지위약금 50만,
-LG 공식에서 준 상품권 15만(사기 업체에 반환)
-사기업체에서 애초에 지원하기로 했던 금액(35만원 지원한다고 했으나 실제 20만원만 입금)
등 피해 보상을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야할까요..고견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공유도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