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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0년 12월 23일 작성한 이전 글( 인터넷해지의 최적시기 )을 현재 실정에 맞게 조정한것입니다.

예1) SK브로드밴드 3년약정 고객이 3년간 꾸준히 사용할 경우

매월 27,500원씩 36개월간 이용하면서 현금+상품권 29만원 받는경우

27.500원 X 36개월 = 990,000원 - 290,000원(보조금) = 700,000원 /36개월 = 월 19,444원

                                                                       V S

예2) SK브로드밴드 3년약정후 1년뒤 해지할 경우

매월 27,500원 X 12개월 = 330,000원 - 290,000원(보조금) + 108,000원(위약금) =148,000원/12개월
= 월 12,333원

인터넷해지는 언제 하는것이 가장 이득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3년약정을 하신후 1년이 지난시점에 인터넷해지하시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  아래 표를 보면서 인터넷해지 위약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 예전 자료입니다. 위약금꼼수가 많이 알려져서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스마트할인 적용해서 1년뒤 해지시 약 108,000원  정도의 위약금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위약금(할인반환금) 계산방식은 남은 사용기간에 대해서 위약금 청구하는것이 아닌 

그동안 할인 받았던 요금에 대해서만 위약금(할인반환금)을 반납 하는것이기 때문에, 

3년 약정 후 35개월째 인터넷해지를 하신다면 나머지 1개월동안 사용 못한것에 대한 위약금을 

납부하는것이 아니라 35개월동안 할인받았던 요금에 대해서 모두 납부하시게 됩니다.

(물론 2년사용한 기간에 대해서는 위약금 일부분이 면제되긴 하지만, 여전히 살벌한 요금입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시점(366일)에 인터넷해지를 하신다면 1년간 할인 받았던 요금중에 1년치

약정할인금액을 공제한 후 위약금이 청구되기에, 위약금이 가장 적게 나오는 장점이 있구요.

가입 당시 받았던 현금+상품권도 반납하지 않고, 설치비 면제받은것도  청구되지 않습니다.

요약- 3년약정 후 1년뒤 해지하신 후 타 통신사로 옮기게 된다면, 비슷한 요금 혹은

더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위약금을 모두 납부하고도 1? 만원의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를 3년약정 후 1년뒤에 해지하면서

옮겨타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 위 내용은 게시된 날짜 기준이며 통신시장의 정책 다변화로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