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인터넷을 설치한 게 아마 6~7년 전쯤이었고 그동안은 그냥 1년씩 재약정하면서 써왔습니다.
이번에 휴대폰도 다른 통신사로 옮길 계획이라 신규 인터넷 가입을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알아보다 보니 설치비가 5만원에서 많게는 7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예전엔 이런 비용이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꼭 내야 하는 건가요?
백메가 사이트에서도 확인해보니까 KT, SK, LG 모두 비슷하게 설치비가 책정되어 있는 것 같고요.
사은품이 많다지만, 설치비까지 생각하면 체감 금액이 꽤 부담스럽네요.
혹시 설치비 감면이나 면제 혜택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예를 들어 예전에 가입했던 통신사를 다시 재가입한다던지요?
같은 통신사 재가입이라면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싶습니다.
7년 만에 새로 설치하려니 생각보다 설치비용이 커서 조금 망설여집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안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