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하게 되서 한창 바쁠 때 인터넷 관련 전화를 받았고, LG 헬로비전으로 설치하는 게 낫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가입시기부터 위약금 등 개인정보를 상세히 알고 있어서 당연히 백메가에서 연락줬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했는데, 오늘 백메가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관련 없는 곳에서 준 피싱업체에게 당한 것 같다고.
9월 초에 헬로비전 기사가 공유기 설치한 상황이고, LG 인터넷은 현재 10개월 사용했으나 9월 29일자로 해지 접수는 해놓은 상황입니다. 상황이 꼬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