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60번길 부근의집에서, KT 1기가 인터넷을 사용 중입니다.
인터넷 설치 이후, 벤치비로 속도를 측정했을 때에는
와이파이 기준, 500Mbps 정도에 지연속도도 10초이내가 나왔었습니다.
다만, 업무 중에 공인 아이피가 여러개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일부러, 모뎀을 브릿지 모드로 전환 이후에
벽면의 각각 다른 포트에 공유기 A와 B를 연결 후,
공유기A - PC_A / 공유기B- PC_B, PC_C를 와이파이로 접속하여
서로 다른 공인 아이피를 확인 후 사용 중에 있었는데요.
초반에는, 드라마틱한 속도 저하는 없었는데 사용하다보니
각각 다른 아이피로 접속도니 PC_A와 PC_B 모두
벤치비 무선 속도 기준 다운로드 20~30mbps, 지연시간 30초이상
등이 나올 정도로 심각하게 저하되었습니다.
다만, PC_C는 다운로드 176Mbps, 지연시간 9.53초로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공유기 A 와이파이는는 2.4Ghz로, 공유기 B와이파이는
5G로만 사용 중입니다.
(순서대로 PC_A / PC_B / PC_C 사진첨부)
평소 사용하는 PC의 개수는
A,B,C가 주로 있으며
어쩌다가 D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PC A만 공유기 A와 구분해서 연결시키고 있고
다른 BCD는 모두 공유기 B와 연결시키고 사용 중입니다.
공유기 A는 우연히 지인에게 공짜로 받은
RUSH_329AC 제품이고,
공유기 B는 KT 인터넷 가입시 빌려주는
home ax제품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속도 저하 없이 더 빠른 속도로
아이피를 여러개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고정 아이피는 솔직히 부담이라 최대한 피하고싶습니다.
제 상황에 맞는 공유기 설정이나, 연결 방식
( 한 아이피는 유선으로 연결한다던가)
, 전문가이신 상담자분의 견해에 있어서는
다른 대안이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다른 답변글들을 보니, 지식 수준과
친절하신 답변들에 물어볼 곳이
여기밖에 없겠다 싶더라고요..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