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에 퍼스라는 앱을 통해서 특정 대리점과 계약하여 엘지 인터넷을 계약했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설치한 기사한테 전화가 왔는데 엘지 인터넷을 계속 사용중이라 10만원권의 상품권과 함께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형 와이파이 기기를 신형 와이파이 기기로 교체해준다면서 신형 기기로 교체함과 동시에 원래 16500원이던 인터넷 요금이 약정 기간 동안 계속 8000원 감면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기기 교체 비용이 25만원이라는데 이 비용은 자사에서 부담한다고 하는데 처음엔 일단 알았다고 하고 끊었는데 이상하기도 하고 해서 결국 거절했는데 피싱 전화인가요?
엘지 인터넷에 가입했는데 인터넷 설치 기사한테서 연락온 후 나중에 본사 전화라면서 엘지 인터넷 헬로비전에서 전화 온 것도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