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이 뭐고 와이파이가 뭔지 뭘 설치하는건지 1도모르는 어른여성입니다.
새로운 집에 입주(독립)을 하게 되서 문의 드립니다.
일단 본가는 KT 지니 티비, 와이파이, 아빠 엄마 언니 저 모두 KT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고요.
가족결합에 머선머선 할인 어쩌고를 곁들이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제가 지금 독립을 하게 되서 핸드폰 테더링으로 살아보려고 했는데(TV 안보고 안삼, 스탠바이미 와이파이로 연명할 예정), 주변 사람들이 "미쳤냐 100메가라도 사라" 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일단 100메가라도 사라 라는 말은 전혀 이해 못했구요... 인터넷을 사야 와이파이를 사용 할 수 있다는데... 그게 무슨 말일까요..
일단 그럼 제가 인터넷을 사야 뭐가 돌아간다는 말일텐데 제가 궁금한점은 본가의 분들과 꼭 연(가족결합)을 끊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어갈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이 좋은건지, 가격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뭘 사는게 좋을지도요.
참고로 핸드폰 통신사 와 집 인터넷은 관련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