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약정 피싱인줄 모르고 어느정도 진행해버린 상태에서
찝찝해서 이게 뭔가 알아보니 피싱인거 같네요.,..
현재 진행된건
1. 업체 전화
예전에 설치/가입 등 도와드린 곳이다라고 시작해서
인터넷, 티비 등 약정 3년중 2년 정도 남아있는데
단통법 등으로 약정 9개월로 줄일 수 있다
9개월로 줄여서 재계약을 하면 매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으로
안내를 받았었네요
줄여주는 대신 현재 집에서 사용중인 기기를 kt 에서 LG유플러스로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 위약금은 업체에서 모두 대납해준다고 했어요
2. 해피콜
해피콜에서 전화받아서 답변한게 마지막 전화입니다.
약정 3년이 맞는지 , 가입금액, 사은품 규모 등등에 대해서
문의했는거에 대해 업체에서 알려준대로 답변을 어느정도 했습니다
3. 엘지유플러스 (수신 X)
그러고 나선 엘지유플러스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일단 안받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KT 사용중인데 기기만 LG 유플러스 기기로 바꿔야한다부터
해지 전 이중가입이 되는건지 뭔지 이상해서요...
그래서 궁금한거는,,
여기서 제가 엘지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설치/가입 전화를 준거 같은데
이 전화를 안받으면 현재 제가 업체와 여러번 전화한걸로는
아무것도 진행이 안될거 같은데 그냥 여기서 무시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명함받은 업체에 연락해서 취소하느니 이러한 통보를 해야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