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전 이사오면서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낸 인터넷 통신업체로 전화해서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설치를 했습니다. 티비2대, 인터넷설치입니다. 우수고객 이런식으로 지내다가 사건은 작년 5월에에 1년만 kt로 가입하고 sk를 그대로 쓰면 40만원 통잡입금, 1년후 sk로 다시 돌아올수 있고 2만원대로 쓸수 있다는 전화를 받고 그대로 했습니다.
저의 어리석은 짓으로 sk 요금 4만원대, kt요금 6만원대를 이중으로 1년간 냈습니다. 이번년도 4월부터 그 통신사 전화했더니 없는 전화번호로나오고 5월 sk 만기로 해지할수밖에 없었습니다. sk고객센터 본사도 고객이 자발적으로 한거라 해지하는거가 최선이라고 해서 해지했고 kt는 고객센터에도 방법이 없어서 다시 재연장했습니다. 제가 kt를 해지하면 위약금을 내는 상황이었어요. 1년간 거기서 받은 40만원과 상관없이 1백만원 넘는 돈을 더 냈습니다. 어리석은 짓으로 가족불화까지 생겼습니다ㅠ
문제는 어제 7월 31일에 010 번호로 제가 받은 40만원 당장 내고 kt기기 자기네꺼이니 반납처리 시킬거고 kt위약금도 내가 내라고 협박조로 전화가 왔습니다. lg로 바뀌면 자기가 위약금 안내게 해줄거고 1년동안 6만8천원대의 요금을 내면 1년뒤 싸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kt본사 고객센터는상관없는 일이고 당장 오늘 수거하겠다고 합니다.
너무 놀래서 kt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말하니 기기는 자기네 꺼고 반납요청 접수 없었고 고객동의없이는 해지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 업체가 3사 통신사, 저의 개인정보를 모두 알고 있을테니 lg에 전화해서 신규가입처리되었는지 확인해보라고 했습니다. lg고객센터에는 제 이름으로 가입된거는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번호 바꿔가며 전화와 문자로 40만원 내라고 kt기기를 철거한다고 하면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