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kt를 쭉 쓰다가 영업전화를 받고 sk로 전환한후에 kt그대로 사용하면서 보조금만 추가로 받을 수 있다해서 진행했던거같은데.. 알아보니까 skt 3년약정이 묶여있더라구요
이제 skt 약정이 1년남은 시점에서 kt마케팅팀이라는 번호로 연락이왔는데
지금 4만원 초반으로 요금사용하는데, 2만원할인해드리고 약정기간 연장도필요없고, 기존남은 1년만 사용하면서 현금 보조금20만원을 주면서, 셋탑도 교체해주겠다 하며 lg쪽으로 이동하시고 1년뒤에 통신사를 변경하면된다는식으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분명 2년전에도 비슷한 수법인거같아서 생각해보고 연락한다하니까
자꾸 좋은조건이라면서 2-3번 괜찮다고해도 말하길래 그냥 끊었는데,
제가 생각하는건 남은 약정1년 채우고 그냥 맘편하게 백메가나 업체통해서 전환하는게 혜택적인부분에서 더 괜찮다 생각하긴하는데..
이런 영업전화들은 무시해도되나요?
영업전화로 혼자서 이런저런 설명하길래 정신없어가지고 대충들은걸 기억나는만큼 적은거긴한데..
궁금해서 문의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