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인터넷 베이직 KT 500메가
지니TV 에센스 해서 사용중입니다.
처음 2년간은 KT폰 사용하며 싱글프리미엄 결합으로 이용했었구요
2년지나고 알뜰폰으로 교체하였고 현재 약정만료가 2달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그렇게 오늘 요금을 보는데
인터넷기본료 42000 / 할인 22000 (인터넷패밀리요금제할인)
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별도로 가족결합을 신청한적은 없습니다.
인터넷이 와이프명의로 가입되어있고 아마도 처가댁 인터넷도 KT를 사용중이기에
패밀리요금제할인이 된건가 생각이되는데
저는 이걸 모른채 예전에 KT 전화해서 패밀리결합관련 문의를 한적이 있는데
다른지역이면 인터넷결합이 안된다. 라는식으로 답변이와서 내가 잘못이해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챗봇으로 KT 상담사에게 문의하니
가족이 이미 KT인터넷을 사용중이라면 새로운주소에 패밀리 요금할인이
적용된다는 답변을 하셨는데
뭐가 맞는말인지 모르겠어요.
궁금점 1.
EX)부모님 서울거주 KT인터넷사용중
저희가족 KT인터넷가입 경기도 거주
이런경우에도 패밀리요금할인이 되는거고 그게 50%정도 되는건가요?
궁금점 2.
패밀리요금할인을 받고있는 상황이라면 재약정을 굳이 안하고 계속
혜택을 받는게 좋을까요?
궁금점 3.
재약정을 하면서 500메가 인터넷에서 100메가로 내리고
인터넷TV는 이제 사용하고싶지 않은데
100메가 인터넷만 패밀리요금할인을 받으며 재약정이 가능할까요?
저희는 1~2인가구이고 구축아파트라 500메가써도 결국 방에서는 매시와이파이써도
140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전엔 그것도 모른채 방에선 100메가로 쓰고있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500메가를 써야하나 의구심이 들어서.. 100메가로 낮추고
티비도 거의 보지않고 넷플릭스나 유튜브시청만
하기에 티비는 약정끝나고 취소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민은 약정끝나면 그냥 타 통신사 100메가 인터넷을 가입한다
VS KT 재약정을 고민하고있었는데 패밀리할인이 되고있는걸 알아서
이게 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잘못적용된건지도 궁금하고
저와같은경우라면 500메가 ->100메가로 바꾸고
티비는 하지않고 패밀리할인적용식으로 재약정하면 금액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