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함께하고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나만 끈끈한 백메가!!
이번에도 약정이 종료되어(실은 약정은 벌써 종료되었더군요) 고민따위는 하지 않은채 바로 백메가로 왔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남길까하다, 대답해야 하는 상담사분들의 노고가 당연히(?) 눈앞에 보여지게 되어 빠른상담으로 연락처 남기니 전화와서 이거저거 말씀드리고 설치 완료했습니다
온집안이 SKT 장기가입자라 할인 생각하면 재약정이 맞는것 같은데 게임과 함께하는 인생을 사시는 18년지기 아들놈이 SK인터넷이 더럽다(?)하여 KT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기가로 갈아탈려하니 상담사분께서 저희집 주소를 들으시곤 KT 대칭형이 들어가니 500M 충분하시다 합니다 더 비싼 상품을 판매하셔두 되는데 적절한 상품 소개해줘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KT로 이동은 잘한 선택인지는 나중에 되어봐야 되겠죠
월요일에 설치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토요일에 KT기사님께서 방문하셨더라구요
이게 주중과 주말이 설치비가 다른것 아닌가요? 저야 뭐 일찍 와주시니 땡큐긴 한데 맘대로 문자하나 띡 보내고 전화한통으로 스케줄이 해결되는 문제인건가 싶네요
어쨌든 설치는 잘 되었으니 또 잘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드리며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신대표님 이하, 절 아시는 모든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