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경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인터넷 가입 시켜드렸던 업체입니다' 로
시작하여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KT 프리미엄 싱글결합으로 모바일+인터넷+TV 사용중이었는데 SKT로 1년간만 넘어갔다가 다시 KT로 넘겨주겠다, SKT 가입하며 35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지급해드리며, SKT 해지 위약금도 부담해주겠다 하여 진행했습니다.(이때 근무 도중에 받아 정신이 없었기에 좋은 말들만 듣고 구체적인 요금 계산을 못해봤습니다...심지어 이게 피싱인 것 조차 오늘 알았네요...)
현재 SKT 인터넷+TV 월 55,550원에 이용중이며 전화로 확인해보니 해지 위약금이 약 58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KT로 다시 넘어가게 되면 프리미엄 싱글결합을 통해 월 납입금도 줄어들거고 49만원 정도의 사은품을 준다하니 하루빨리 KT로 넘어가 9만원만 손해를 보는것이 장기적으로도 맞겠죠?!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요금제는 5G 베이직 (80,000원) 이며,
인터넷은 베이직 와이파이(35,200원), TV는 지니 티비 라이트 or 베이직 (13,200원 or 12,100)
사용 계획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