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툽 보다가 흘러들어온 백메가 홈페이지에서 한시간이 넘도록
글읽고 구경하고 있었어요.
전화로 간단히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을
중간에 업체를 껴서 한다는 것이 마치 도매물건을 소매가로 사게되는 거 아닌가?
의심도 들어서 증거 찾다가 설득력을 찾아버렸고요?
사실 몇년전 이사하면서 회사 선배가 알려준 루트(?)로
알게된 백메가와 비슷한 업체를 통해 인터넷 가입하고 사은품을
두둑하게 받은 기억이 있어서
작년 이사때 다시 이용하려고 하니 사이트나 업체이름을 못찾겠더라고요.
그래서 이사겸 갱신으로 직접 sk에서 sk Btv가입을 했는데
사은품이 없어졌다는 식의 안내를 받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읽다보니
백메가 말대로 갱신에 대한 안내없이 계속 요금과 서비스는 이어지고 있었고
이사를 계기로 물어보니 자연스럽게 갱신 유도 안내일뿐
갱신에 대한 의무같은 언급은 안했더라구요.
하지만 어차피 재계약을 한 시점에 해지는 손해 일 것 같고
기간되면 백메가 까먹지 않고 이용하겠습니다.
저는 서울지역에서 sk Btv사용중이고 가족 결합은 저포함 2회선이에요.
만료시점이 되면 결합이 유지된다면 같은 상품으로 재계약하는 것이 베스트 일까요?
근데 왜 sk대표전화에서는 사은품 같은 제도는 없어졌다하며 실제로 지급하지도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