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링크 스토리와 연결이 되는 내용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번거롭겠지만 꼭 확인 후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LG는 해지신청을 해둔 상황이고, SK브로드밴드는 해지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LG위약금 전액면제를 받은 상황에 출장비와+설치비 안내까지 받아 9만원 정도 납부 하기로 상담사와 상담이 끝났습니다.
기존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연결 선을 다시 연결하니 기사님 출장비 3만원 정도 되는 돈이 청구된다고 하여 마무리 되는 줄 알았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분명 소통하던 담당자에게 해지를 할 것이니 현금보조금 필요없고 기존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을 사용하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숫자 1이 없어져 해당 담당자가 문자 내용을 확인까지 한 상황입니다.
LG고객센터와 통화를 하여 다시 한 번 해지 진행중 이라는 것을 확인 하였고 장비 반납 때문에 7-10일 정도 소요된다는 부분까지도 다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LG본사에서는 절대 현금을 입금하지 않는다 라는 점까지도 확인을 완료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터넷사은품 이라는 이름으로 현금 35만원 돈이 들어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갈피조차 잡히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지피티에 물어보니 은행과 경찰에 신고 하라고 하긴 하는데 비슷한 사례가 있나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