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황
인터넷 - sk 4회선 결합, 온가족 무료 100m 이용중,
현재 무약정상태 , 1년 재약정하면 상품권 4만원준다고 하네요(3년재약정은 요금할인이라 이미 무료로 쓰고있어서 요금할인은 의미가 없다고 본사콜센터에서 안내받음)
4회선 (컴팩트, 0청년37, 0청년49, 나머지 하나는 할아버지 회선인데 얼마 전에 돌아가셨고 아직 회선을 없애지는 않았어요.. 언제 없앨지 미정이에요ㅠㅠ)
Tv-지역유선방송(엘지헬로비전) 월 8600원 납부중,
약정 2년남음
곧 이사예정이에요.
이사가게 되는 곳이 같은 동네라 엘지헬로비전을 이용할 수는 있는데 현재 iptv가 아닌 동축케이블로 선을 베란다로 끌어와 일반 유선방송으로 tv를 싸게 보고 있던거라 새로운 집에서는 동축케이블(유선방송)을 이용할 수가 없고, 무조건 iptv만 설치된다고 하여 인터넷과 tv회사를 통일해야하는 상황입니다.
Sk 온가족무료를 2013년부터 시작하여 월 22000원씩인가 할인받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번에 이사 이전 신청을 하니 500m로 선심쓰듯 올려주겠다고 하여 웬일인가 했는데 검색하다보니 4회선은 원래 500m를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것을 지금 알게되었습니다..
신경쓰고 살지 못해 손해를 본 것 같아 속상하네요 ㅠㅠ
부모님이 sk를 좋아하셔서 b tv만 추가하면 요금할인 받아서 월 14000원 가량 나온다고 하는데, 엘지헬로비전 약정이 남아있어 해지하게되면 위약금 19만원이 나가게 되고요. 2023년 7월부터 3년 약정을 걸어놓아서 위약금대신 요금을 내는게 더 싸더라구요.
그렇다고 엘지헬로비전 인터넷 + iptv로 바꾸자니 총 요금이 월 27,000원씩 나온다고 합니다.
전입신고를 다른 곳으로 하면 위면해지가 된다는 것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영 머리가 복잡해요 ㅠㅠ
현재 가족모두 핸드폰 약정도 끝난 상태라 그냥 sk를 버릴까도 생각해보고..(다들 싼 요금제 사용중이에요)
지금이라도 sk 온가족무료를 버리고 온가족할인 준비를 해볼까? 생각도 들고요.. 그냥 인터넷 tv만 다른 곳으로 갈까 할 정도로 여러가지 방안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있는데 갈피가 안잡히네요
어떻게 설계하는게 그나마 덜 손해일지 문의드려요 ㅠ